
3주차 강의가 시작되자마자 지금 내가 생각하고 느꼈던 부분들이 바로 나와 머리가 띵!! 했다. 사실 1주차 강의때 까지만해도 으쌰으쌰 하며 빠르게 완강하고 과제 완수하며 뿌듯함을 느꼈었다. 하지만 2주차부터는 점점 현실감을 즉시하며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뭔가 번아웃이 온것같아 꾸역꾸역 강의를 듣고 완강은 했지만 생각도 잘 안나고 과제 또한 시간에 맞춰 해야한다는 압박감으로 등떠밀듯이 하게된것 같다. 그래서인지 뿌듯함도 없고 나만 뒤쳐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실패자같다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러던 와중에 3주차 강의를 마주하게 되었는데 첫시작부터 너무도 지금 내 상황을 꿰뚫고 보시는것처럼 나만 그런것이 아닌 티가 안날뿐이지 다른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있다. 이 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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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3. 13:03